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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점퍼 알아보기

오늘은 육아추천템 졸리점퍼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졸리점퍼 외에도 졸리점퍼 사용법 졸리점퍼 사용시기 에 대한 것 또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 글을 다 읽으시면 졸리점퍼 외에도 졸리점퍼 사용법졸리점퍼 사용시기에 대한 것 또한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졸리점퍼 외에도 졸리점퍼 사용법졸리점퍼 사용시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졸리점퍼

졸리점퍼는 1948년 만들어져 70년이 넘은 캐나다 아기점퍼루 브랜드이며, 국내에서는 정식수입원을 거쳐 판매되고 있습니다.

1910년 7명의 자녀를 둔 한 엄마가 그녀의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굉장히 힘들어 단단한 나무에 매달아서 아이를 흔들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서 영감을 얻은 그녀는 아들을 위해 철로 된 스프링과 도끼의 손잡이, 천으로 만든 기저귀를 조합하여 아이를 매달아 놀아주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졸리 점퍼의 시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흡사 그네 같기도 합니다. 저도 찾아보면서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오래되었다니 역사가 대단하네요.

 

졸리점퍼는 오리지널스탠드와 슈퍼스탠드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슈퍼스탠드가 최신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슈퍼스탠드는 정기적으로 오래 태우거나 아기가 무게도 많이 나가거나 힘이 있는 편이고 높은 점핑을 원한때 사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구매시 오리지널스탠드는 약 99,000원 슈퍼스탠드는 150,000원 정도 입니다.

대여로 알아보신다면 오리지널스탠드 1개월 대여 기준 약 30,000원

슈퍼스탠드 1개월 대여 기준 약 40,000원 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졸리점퍼는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성장 발육에 도움을 주는 놀이기구로 대근육 발달,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아기 혼자 일어서서 몸을 지탱하고 중심을 잡고 움직이면서 혼자 독립적인 움직임으로 자신감을 상승시켜 줍니다.

 

졸리점퍼 사용법

졸리점퍼 사용법
졸리점퍼 사용법

졸리점퍼를 사용하기 위해 맨 처음 아기가 매달리는 부분 최고 꼭대기부분을 만들어 조립하고 다리부분을 이어서 연결만 해주면 되는데요.

아래쪽 기둥과 중간 연결 기둥은 아래 사진처럼 나뉘어져있으니 탄탄하게 조립해 나가봅니다.

고리를 조립하다보니 아래처럼 상처가 나더라구요. 아무리 살살 한다고 해도 꽉 끼워지면서 상처가 나니 조심하세요. 조립이 간단하고 쉬워서 혼자서도 충분히 조립이 가능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안전한게 최고잖아요. 졸리점퍼 조립하고 다시 한번 튼튼히 조립되었나 확인하고 아기에게 입힐때도 두번 세번 확인합니다. 

​먼저 벨크로부분으로 양옆을 붙이고 클립으로 고정하고 그 위를 한겹 천이 덥고 똑딱이까지 꼭 확인해주세요.

​아기들이 벨크로 소리를 무서워하기도 해서 조심조심 보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점프 보다는 한발짝씩 떼면서 연습을 하는데요. 그러다가 앞에 엄마가 같이 뛰어준다거나 칭찬해주고 잘한다 잘한다 하면,

자연스럽게 점프하게 되는거 같아요.

시기상 확실히 점점  놀아줄것도 없고 누워있기는 싫어하고 졸리점퍼에 앉혀주면 아주 잘 놀고 잠깐 쉬는 시간이 생기더라구요.

졸리점퍼 덕분인지 밤에 잠도 잘자요. 그래서 하루에 짧게 3번정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은근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키도 엄청 커서 아주 큰공간을 차지하게 되니 그점은 참.. 어쩔수 없네요.

 

졸리점퍼 사용시기

졸리점퍼는 아기가 앉는 안장이 허리부터 겨드랑이까지 받쳐주기 때문에 목과 허리를 가누는 아이면 안전하게 놀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4~5개월에도 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런데 실제로 소아과에서는 아기의 허리근육 발달이나 이런걸 고려했을때 혼자 앉을 수 있는 6- 7개월 시점을 이야기 하신다고 해요.

물론 엄마의 선택이겠죠~ 저는 5-6개월 사이쯤부터 졸리점퍼를 들여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쏘서로 잘 놀고 있어서요.

 

졸리점퍼는 너무 높이 하면 두발이 동동 뜨게 되고 너무 낮게 하면 아기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아기 시트를 태웠을때 까치발 높이로 해줘야한데요. 

그리고 몸무게 14kg 이하 아기들만 태워야 합니다. 아기를 절대 혼자 두지 마시고 함꼐 지켜 보고 있어줘야 하구요.

높이 조절을 잘 해줘야 합니다.

 

졸리점퍼를 사용할때 바닥에 일반적으로 워터매트를 놓게 되는데요.

뮤지컬 플레이 매트와는 발로 눌렀을때 소리까지 나기 때문에 아기들이 참 좋아하는 조합이라고 해요. 졸리점퍼를 안타고도 다양한 소리와 음악이 나오는게 재미있는지 뮤지컬 플레이 매트에서 엄청 잘 논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아기가 좋아한다고 해도 한번 태울때 15분 이상 태우지말라고 하네요. 하루에 15분 정도가 적정 시간이라고 합니다.

아기의 균형감각, 리듬감, 근육을 강화해 발육에 도움이 되며, 상당한 에너지 소비로 인해 숙면에 도움을 주는 졸리점퍼로 아가와 함께 신나게  놀아줍시다.

 

졸리점퍼 세탁방법

시트만 분리해서 세탁 가능합니다.

철제 프레임과 기타 부속품은 젖은 수건 또는 물티슈로 닦아낸 후 마른 헝겁으로 다시 한번 닦아 주세요.

세탁시에는 세탁망에 시트만 넣어서 가장 부드러운 코스로 단독 세탁 하시면 됩니다.

 

이상 졸리점퍼 외에도 졸리점퍼 사용법졸리점퍼 사용시기에 대한 것 또한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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